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단 편집) === 워렌게이트 전력 발전소(18+) === 주 적세력 : 라이커 갱단 우두머리 : 켈러(척탄병) 난이도 설정 : 보통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최고 어려움 스타이브센트에 위치. 맨해튼의 주요 전력을 공급하는 워런게이트 발전소를 점검하기 위해 JTF 대원들을 파견했는데, 라이커즈의 습격을 받았다는 마지막 무전과 함께 연락이 두절된다. 이곳에 문제가 생겨 전력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맨해튼 전체가 블랙 아웃될 긴급한 상황이라, 현장을 파악하고 적을 제압하여 발전소를 수복하러 요원을 파견하는게 미션의 주 내용. 일반 구간은 정문 마당의 교전을 제외하고는 철저히 발전소 실내의 싸움으로 이루어진다. 각 구획에서 다른 구획으로 진입하는 모든 경로는 좁아터진 일방 통행이고, 거기에 요원들의 진입로 바로 앞은 대부분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면과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 적의 포화를 뚫어내며 전진해야 한다. 화망이 구축된 상태에서 밀수업자의 접근을 허용하면 100% 산탄총에 맞고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적의 수를 줄일 화력이 안되면 공간을 확보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따라서 이 부분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각종 특수 수류탄이나, 점착 폭탄과 같이 적을 매즈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화력이 모자라서 매즈된 시간 안에 적을 처리하기 어렵다면, 일단 어그로를 끌고난 후 진입로로 적을 유인해서 각개격파하면 된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쪽이 안정성은 높은 공략 방법. 덤으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자비없이 날아오는 수류탄에 치가 떨릴 수 있다. 미션의 고비는 중반부의 타임 어택. 폭탄을 전부 해체해놓으면 그 뒤에는 발전소를 과부하시켜 터뜨리려고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압력 밸브를 전부 잠그고 발전소 제어실을 장악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짤없이 재시도. 안전 밸브 하나당 하나의 웨이브가 시작되며, 세 안전 밸브를 모두 잠그고 현장을 정리한 후 메인 밸브를 잠그는 것으로 타임 어택은 종료. 체크 포인트가 두 개가 있기에 1/3씩 나누어서 진행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이 체크 포인트가 하나로 줄어든다. 즉, 중간에 실패하면 무조건 8분 30초를 남기고 그 뒤의 세 번의 웨이브를 모두 처리해야만 한다.], 이 지역 시야가 워낙 불편한지라 지형에 익숙하지 않으면 적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굉장히 많이 잡아먹는다. 타임 어택을 클리어하는 방법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 밸브 세 개를 전부 열고 꼭대기층에서 농성전 * 밸브 하나를 열기 전 자리를 잡고 한 웨이브를 처리, 처리가 끝나면 다음 밸브를 여는 이 과정을 세 번 반복 사다리를 통해서든 계단을 통해 우회해서든 아무튼 꼭대기층의 시야를 피할 수 있는 사각이 없는 구조라는 레벨 디자인을 활용한다면 앞의 방법이 주효하다. 고지를 차지한 상태로 적을 맞이할 수 있는데다가 꼭대기층에서 가까운 웨이브를 제외하면 적이 이동하는 동선이 길어져서 중화기병과 밀수업자가 동시에 몰려오는 곤란한 상황은 피할 수 있다. 또한 이 경우 꼭대기층으로 진입하는 경로가 앞뒤 두 방향으로만 제한되기에, 적의 병목현상을 유도해서 처리하기 좋다. 화력집중과 매즈 순번을 정해둔 그룹이라면 밸브 하나를 열고 한 웨이브를 정리하는 뒤의 방식이 더 선호된다. 밸브를 여는 사람은 보통 거리를 두고 싸워야하는 저격수나 지원반 플레이어가 맡고, 나머지 사람들은 웨이브가 나오는 위치 앞에 시야를 확보하고 대기. 밸브를 열고 적이 나오자마자 각종 매즈를 뿌려서 발을 묶은 후에 화력을 집중해서 싸그리 밀어버리면 된다. 적이 퍼지기 전에 처리할 수 있어서 클리어 시간은 빠르지만, 한번에 적 다수를 동시에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DPS가 충분히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매즈 끝나고 박살이 나는 수가 있다. 보스전은 발전소 폭파를 막은 후 제어실에서 이루어진다. 진입로 앞에는 여러 엄폐물이 있지만 전부 반폐고, 양 사이드의 우회로가 열려있어서 특히 조심해야한다. 정작 보스인 켈러는 흔히 보이는 척탄병 보스라 별로 신경쓸 거리가 없고, 그보다 켈러 이전에 나오는 세 번의 웨이브와 경호원들이 훨씬 더 골칫거리라는게 넌센스. 어려움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매우 어려움에서는 압도적인 숫자로 밀고 들어오는데 깔끔하게 처리가 안되다보니, 매즈 순번과 제압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식간에 전멸한다. 여의치 않으면 여기서도 후퇴 후에 하나씩 각개격파를 해야한다. 켈러를 제압한 후 제어실의 조작을 마치면 미션 종료. 여담으로, 이 인스턴스 미션도 다른 인스턴스와 마찬가지로 그 장소에 실존하는 랜드마크다. 콘에디슨(ConEdison) 14번가 전력 중계소가 바로 그 모델. 게임이 출시된 2016년 현재에는 별도로 전력을 생산하지는 않고, 변전소 및 증기 생산 시설로만 쓰이는 중이다. 1.6 패치로 최고 어려움 난이도가 생겼다. 다른 최고 어려움 난이도랑 달리 유난히 방패병이 많이 스폰된다. 또 난이도별로 타임어택 시간이 다르므로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